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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주님이 가라고 했으면 죽어도 가야 되는 길입니다!





잘해준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게 절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안계신것 같아도 하나님의 눈은 

온통 의인에게 향해 있습니다!





사람으로, 환경으로 시험이 계속 옵니다!

이러할때 내 죄로 인해 잘못해서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환경탓, 사람탓, 주님탓 하면 안됩니다!

징계를 받게 해서 고침을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자식 사랑입니다!




의인은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가라하실 때 움직이는 것이 진정한 의인이며, 직 

예수 사상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는 자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시험을 꼭 쳐야 하나요? ~ 이인강

2016. 3. 4. 10:58 | Posted by angeling


사람은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수도 없이 많은 시험을 치며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회사 취업까지



셀수 없이 많은 시험들.... 

쪽지시험부터~ 각종 모의고사~ 수능시험 ~ 실기시험 ~ 



운전면허시험 ~ 학과시험 ~ 취업면접 ~ 승진시험 ~ 

공무원시험 ~ 어학시험까지


정말 시험의 종류는 셀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셀수 없이 많은 시험을 치면서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시험을 쳐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전하는 분야, 학교, 학과, 회사, 자격증, 취업, 승진등... 

모든 곳, 모든 것에는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도전하는 그 분야에서 합당한지... 

자격 커트라인에 들어가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시험이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이 기를 쓰고 

시험에 합격하려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자격 시험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의인의 자격 커트라인이 있습니다!


의인이 되려면 주님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의인이라고 확정하여 인정해 주시기전에... 


과연 진짜 주님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여 따라오는지... 


아니면 뭘 해달라고 따라오는 것인지...


믿음의 시험을 하십니다! 


믿음의 시험은 다양합니다!


환란, 고생, 질병, 물질, 가정등... 


셀 수 없이 많고 세밀하게...


우리에게 시험 문제를 내십니다! 


그러나 가장 크게 뭉뜽그려 주님의 시험을 말한다면...




바로 낮아지는 시험입니다!


낮아지지 않으려고 하니...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내 안에 오직 주님의 성령만 가득한 사람은... 

주님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여... 

신랑되신 예수님만 따라가게 되며,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이렇게 순종하며 따라오는자, 


주님자체를 너무도 사랑하여 순종하는 자를 


의인이라고 해주시고... 


의인이 되어 받는 크나큰 축복과 약속을 받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믿음의 시험을 치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의인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신실하신 약속을 믿고...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신 주님만을 


온전히 따라가며, 




낮아지는 시험에 합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선한 믿음의 경주에서 최후 승리를 외치며... 샬롬! 

행복은 4번의 사랑이 와야...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4번의 사랑을 해야 인생의 참된 행복을 누리며, 나눠주면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 부모, 자식의 사랑


아이는 태어나서 성년이 되기까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부모의 사랑을 풍성히 받고 자란 아이는 밝고 건강하며 사랑을 나누어주는 구김살없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도 한없이 베풀어 주게 됩니다!




2. 배우자의 사랑


많은 사람들은 배우자의 꿈을 꿉니다!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천생연분 평생 베필을 만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하고 싶어 하지요!




배우자 로부터 사랑을 흠뻑 주고 받으면 사람의 행복지수가 매우 

크며, 일터도 사회도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3.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삶의 확고한 목적과 복음에 대한 소망으로 하루 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외로운 이웃들에게 전해줍니다!




4. 이웃 (영혼) 사랑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온전히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그분과 

이웃들에게 헌신 할 수 있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만 향해있던 눈

과 마음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도 향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지 못하여 가슴 아파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삶은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배우자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이웃 (영혼) 사랑으로 매듭지어질때 가장 풍성하고 안정되며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것 이라 믿습니다!



설사 부모와 자식의 사랑 배우자의 사랑에서 실패한 인생이라 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나머지 이웃 사랑의 문까지 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이웃 사랑은... 조물주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빠진 

자신의 봉사와 자신의 주인됨으로 점철된... 물음표 사랑 일 것입니다!



아멘충성교회 돌봄사역 스토리 中 에서...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 - 이인강

2015. 12. 22. 11:42 | Posted by angeling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기

 

사람들은 연약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해함과 상함을 받습니다!


누가 뭐래서 상처 받고, 또 저기에서는 일이 팡팡 터져서 해함을 받고...


해함과 상함을 받는 총체적인 집합소를 보자면 바로 드라마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드라마속의 주인공들에게는 한 회당 여러 에피소드들이 일어납니다!


한 사람에게 평생동안 일어날 일들이 드라마 주인공들에게는 2,30회 안에 축약된 인생 축소판에서 다 연출이 됩니다!


평생에 겪어야 할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배신, 시련, 이혼, 불치병, 출생의 비밀, 시기, 질투, 험담, 음모, 모략, 사기, 이중생활, 거짓말, 학대, 폭력, 사랑, 흠모, 열정, 빛, 파산, 성공 등등...


총체적인 상함과 해함을 받는 삶의 모형들이 여러 형태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드라마속, 영화속의 주인공들은 거의 대부분 의연합니다.


 



 

착하고, 어질고, 지헤롭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묵묵히 성실하며, 굉장히 밝고 긍정적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하더라도  남을 원망하지 않고 시기 질투하지 않는 모습들로서 천사처럼 착하고 심성이 곱고 겸손하고 속이 깊은 스타일들입니다!


이런 주인공감이야말로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는 스타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방황도 하고, 힘들어하지만 이내 적응하며, 감내하는 모습들입니다!


세상의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역경을 만났을때 꿋꿋이 이겨내는 성공자들의 모습, 주인공들의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동기부여화 하기도 하지요...


성경속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역경을 만났을 때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는 마음을 받기 까지 무수히 많은 연단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나라의 치리자가 되기 까지


그의 삶은 그야말로 파란만장 하였지요.

 


그는 10명의 형들에게 배신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으며, 곱고 화려한 옷을 입었던 그가 하루 아침에 노예로 팔려가는 엄청난 역경을 만난 것


입니다. 처음 얼마간은 형들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참기 힘들었을 것이며, 자유인에서 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신세를 얼마나 한탄하였겠습니까? 또한 힘든 고역과 노동, 타국에서 받은 설움


등 모든 것이 절망스럽고 낙망스러운 나날들이었겠지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인물입니다! 11개의 별도 달도 그에게 절하고, 벼의 단들도


절하는 꿈을 받고 그 꿈을 가슴에 품게 됩니다! 그 꿈이 있었기에 그는 그 모든 시련을 견디면


성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연단을 이겨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도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상황을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고 열심히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갔기에, 하나님


은 그에게 축복을 내려 그가 속한 주인집에 큰 풍요를 가져다 주셨고, 그로 말미암에 온집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의 부인이 유혹을 하였고, 그 유혹을 끝내 뿌리


치는 시험에 통과하게 됩니다! 보통 남자라면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할 때 쉽게 넘어갈 것입니


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집안에 단 둘 밖에 없는 환경이 얼마나 유리하였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39장

 

  1.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2.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에 위임하였으니
  3.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이 일로 인하여 자신을 거절하고 도망친 요셉에게 분이 오를 때로 오른 주인의 아내는  요셉이


자신을 욕보이려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요셉은 억울하게도 이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몇년간 감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해함도 상함도 달게 받으면서 성실히 생활 했고, 탁월한 그의 관리 능력과 정직


함으로 인하여, 감옥에서도 죄수들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요셉은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이 직접 연단하시고 훈련하신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깨달으며,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에 온전히 순복하게


되는 경지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애굽의 총리로 삼으셨고, 온 나라가 가뭄에 들었을 때 그의


10명의 형들이 모두 그에게 와서 머리를 수그리고 곡식을 청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약속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형들을 미워하고, 징벌했을 만한데도 그는 이미 예전의 요셉이 아니었습니다!


온 나라의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해함과 상함을 온전히 순복하는


의인에 경지에 까지 오르게 된 진정한 리더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형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을 하므로써 진정한 인간 승리의


결정체 대사를 날려 주었습니다!




해함과 상함도 받지 않는,  초월한 리더,  멋진 요셉의 맨트를 들어 보겠습니다!


창세기 45장


창세기 45장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이 얼마나 멋진 사람입니까?


자신을 판 형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이 하셨다,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나를 치리자로


삼으신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너무나 겸손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리더라면 이렇게 겸손


합니다! 주 예수님처럼요...


드라마라면 응당... 복수혈전이 벌어지고, 눈물, 콧물, 한이 맺힌 절규들, 복잡한 관계들, 설정


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상황들이 연출될 터이고, 주인공들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사람의


방법으로 헤피엔딩을 찾아갔을 것입니다!




드라마속 주인공도 멋있지만, 성경속 믿음의 선배는


훨씬 더 이렇게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니까요...


인생의 역경이 왔을때 그 역경의 원인을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나의 잘못과 죄로부터 찾는 사람


이며,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연약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해함과 상함을 받지만,


성경속 믿음의 선배, 요셉처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으며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고 모든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멋진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상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는 방법 에 대한 소소한 고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예수님께 빚진자 - 이인강

2015. 12. 8. 10:44 | Posted by angeling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예수님께 빚진자

 

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우리는 주 예수님께 빚진자 입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 예수 십자가의 핏값으로 산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이제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드려야 합니다!

  

성령님의 명령대로...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드리는 것이 바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바로 빛을 갚는 것 입니다!

 

 

주 예수님의 핏값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그에게 지은 빚을 순종의 산 제사로 갚아야 겠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 라는 칭찬을 받읍시다!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는 동안...

 

순종의 의를 쌓아 주님께 영광 돌리다가

 

천국 본향으로 영광스럽게 갑시다!

 

샬롬!

 

 

싸늘한 표정에서 따뜻한 웃음으로..



요새는 주변에서 싸한 공기를 느낍니다.


날씨 때문이 아닌... 사람에게서 나는 공기가 말입니다!




몇년전만해도 훈훈한 공기가 주변에 맴돌았는데,


사회 전반적으로 뭔가 싸늘하고


차가운 느낌의 묵직함이 내리누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너도 나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는 점점 더 무표정해지고,


말수가 적어지고, 웃음이 사라지며,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것이 느껴집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웃음을 잃어가는 사람들...


스트레스와 지친 일상으로 가슴이 싸해진 사람들...


미래에 대한 걱정과 사방의 막힌 환경으로 인하여 소망을 잃은 이웃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힘을내어 웃어야 합니다!




살기위해서라도 웃어야해요...




웃으면... 힘이 나고, 웃으면 삶의 소망도 생깁니다!


건강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다보면...


당연히 소망이 생기는 것이지요!




힘들수록 하하하 소리를 내어 일부러라도 웃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암에 걸리고, 가족도 해체되고, 돈도 다 잃고, 빚도 져서


도저히 삶에서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지경까지 간 분이었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온몸에 암덩어리가 퍼질까봐...


죽기 살기로 웃으셨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너무 힘들어서 끼니를 챙겨 먹고 싶지가 않았고,


입맛이 하나도 없었기에... 이러다가는 먹지 못하여 죽을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어느날은... 거울을 보고 서서 죽어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눈에서는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지만,


입은 한번 웃어보았습니다!




'내가 웃어도 웃는게 아니야' 라는 노래 가사처럼...


정말 살기위해서 처절하고 처참하게 웃으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얼마간 웃다보니 갑자기 배가 고파지고,


식욕이 생기더랍니다!




미친듯이 웃은 후에... 오랜만에  밥다운 밥을 먹었고,


밥을 먹으니 힘이나서, 기분이 좋아지더랍니다




이분은 그때 깨달았습니다! 아 웃어야 사는구나...


죽지 않고, 살려면 웃어야 하는거구나!




그래서 이분은 그 날 이후... 


힘들지만 웃으려고 노력하였고, 어느새 그 노력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변해갔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늘 웃으며 생활하다보니


어느새 암이라는 병이 가버리고, 해체되었던 가족이 모이고,


빚도 갚게 되고, 잃어버린 돈도 찾게 되었습니다!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해준 일례이지요!




우리가 아무리 서글프고, 싸늘한 환경에 처해있다하여도..


늘 웃다보면 어느새 우리 마음도, 생활도, 삶도, 주변도...


훈훈하고 따뜻해질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환하게 웃으시고,


당신의 그 환한 웃음 바이러스를...


주변에 환하게 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하는 삶 - 이인강

2015. 10. 8. 11:19 | Posted by angeling

 

감사하는 삶

 


서울의 신촌에 있는 <세브란스병원> 심장병동에 가면 지은이의 이름도 없는
무명의 詩가 걸려있습니다.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인간의 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것도 감사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일이 계획대로 안되도록 틀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이 깨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떨어지고 사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사게 하신 것도 감사합니다.
눈물 젖은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자식들이 공부를 기대만큼 안하고 아내가 미워지고 어머니와 형제들이
짐스러워질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저의 우상이 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허무를 느끼게 하고 때로는 몸이 늙고 아프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럼으로 인하여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부정이 득세하는 세상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잘못하고 저를 비방하는 사람들이 있께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럴수록 더욱 겸손해지고 더욱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밤 잠못 이루고 뒤척이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병들고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것을 더욱 감사합니다.

 

- 작자 미상

 

따끈한 차 한잔의 행복

 

 

 

창문 넘어로 비가 많이 오는 쌀쌀한 날이면

 

따끈한 차 한잔이 그리워집니다!

 

 

그리운 사람들, 보고픈 얼굴들...

 

조용히 떠올리다 보면

 

 

어느샌가 그리움이 소록 소록 올라 오는데요...

 

정겨운 웃음들, 따뜻한 시선들 속에 행복

 

 

날이 많이 추워 졌습니다!

 

여성분들은 따뜻한 숄이라도 두르고 외출하시고,

 

남성분들은 얇은 가디건이라도 걸치시기 바랍니다!

 

 

감기라는 녀석이 스멀 스멀 조용히 찾아 오거든요!

 

 

이런 날엔 잠시 짬을 내어

 

 

스스로에게, 주변 사람들에게...

  

따끈한 차... 여유로운 잠시의 시간...

 

배려 깊은 웃음을 선사해보세요!

 

당신 주위에 행복 바이러스가 충만할 거에요!

 

행복은 멀리에 있지 않고, 바로 옆에 있답니다 ~ ^^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해서 슬픈가요?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서 화가나나요?


사람이 보아주지 않아서 미운가요?


사람이 위로해주지 않아 우울한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지독히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신의 마음 속 깊은곳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본인이 슬픈 이유가, 화가나는 이유가, 우울한 이유가...


결국 자기자신을 지독히도 사랑해서 그런거라면...


이제는... 자신에 대한 생각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높임받고 싶은것입니다!



본인이 정해놓은 틀안에 사람들을 가둬놓고...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떻게 무엇을 누가 해주지 않으면...


화가나고, 사람들의 인정과 위로를 통해서


내 자아와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것에만 


온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삶과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수 가 없습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다 강한 자기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노출되어 있는것입니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니까, 자존심 상하니까,


내 뜻대로 할 수 없으니까, 기분 나쁘니까,


화가나고 나다가 화병이 쌓여 우울증으로 오는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하는 것과,


자기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자신에게만 몰두해있는 자기애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모르고... 남탓, 환경탓 만하면


슬픔이, 분노가, 우울이 해결되지 못하며...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내가 지독한 자기애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아는것만으로도 이미 큰 위로가 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첫단추를 끼우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만일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아무 이유없이 당하는 억울한 상황과


학대받는 슬픈 상황이라면...



더이상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슬프고, 아프고, 화나고, 우울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만일 회사에서 누군가가 이유없이 미워하고, 싸움을 걸고,


왕따를 시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괴롭힌다면 적극적으로


그 상대와 담판을 짖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위로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위로의 약을 어떨때 처방하고 언제 복용해야 하는지


그 타이밍과 복용법을 잘 알아야 겠습니다!


인생은 이유없이 슬프고 화나고 우울할 필요가 전혀 없는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연극무대인 것 입니다!




 

 

 

 

현 시대는 많이 메말라 있습니다!

 

서로서로, 혹은 이웃간에도 정겨운 대화나 상냥한 배려보다는

개인주의적이고, 이기적이며...

 

상대의 이야기는 거의 듣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만 해대며

스스로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이웃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적이 있습니다!

 

두명 다 윗층에 사는 아이들이 쿵쾅거리는 바람에 여간 고통이

아니라고 말하며, 투덜거리고 있었는데,

 

두 명의 대화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 명은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자고 하였고, 다른 한명은 윗층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한 사람은 윗층 사람들이 깍듯이 사과를 하며,

양해를 구하고, 이웃에게 미안하여 안절부절 못했는 반면에,

 

화가 잔뜩난 사람은 윗층 여자가 얼마나 뻔뻔한지, 그렇게 시끄러

우면 이사가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서, 너무 괴씸하여...

남편까지 대동하고 대판 붙을거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처럼, 같은 상황인데도... 상대를 어떻게 대하는지의 태도와

마음가짐 여부에 따라... 나쁜 상황을 좋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하는 행동이 주변에 어떠한 파장을 미칠

지 생각해 보고 언제나 상대를 배려하며 이해하고, 이야기를 잘

들어줄 때 어려운 문제가 해결됨을 알 수 있습니다!

 

함께 사는 세상... 이제는 좀 떠 따뜻한 귀, 따뜻한 입을 가지고,

주변에 아름다운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이 되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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