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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동행하는 하루 - 이인강목사

2016. 10. 18. 11:41 | Posted by angeling

"택하신 족속"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사는 성도들은 주님의 택함받은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과 같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전에는 어두운곳에 있었지만, 빛이신 주 예수님을 

만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빛에 들어가게 된 귀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죄인이던 우리가 영생과 부활의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의미를 생각해보고, 하루 하루 주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어야 겠습니다.


베드로 전서 2장 9~10절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의인은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주님이 가라고 했으면 죽어도 가야 되는 길입니다!





잘해준다고 가는 것이 아니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금신상에게 절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안계신것 같아도 하나님의 눈은 

온통 의인에게 향해 있습니다!





사람으로, 환경으로 시험이 계속 옵니다!

이러할때 내 죄로 인해 잘못해서 징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환경탓, 사람탓, 주님탓 하면 안됩니다!

징계를 받게 해서 고침을 받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자식 사랑입니다!




의인은 두 마음을 품으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이 가라하실 때 움직이는 것이 진정한 의인이며, 직 

예수 사상입니다! 주님의 약속을 믿고 행하는 자가 진정한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시험을 꼭 쳐야 하나요? ~ 이인강

2016. 3. 4. 10:58 | Posted by angeling


사람은 시험을 꼭 봐야 하나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수도 없이 많은 시험을 치며 살아왔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회사 취업까지



셀수 없이 많은 시험들.... 

쪽지시험부터~ 각종 모의고사~ 수능시험 ~ 실기시험 ~ 



운전면허시험 ~ 학과시험 ~ 취업면접 ~ 승진시험 ~ 

공무원시험 ~ 어학시험까지


정말 시험의 종류는 셀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셀수 없이 많은 시험을 치면서 치열하게 살아갑니다!





시험을 쳐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도전하는 분야, 학교, 학과, 회사, 자격증, 취업, 승진등... 

모든 곳, 모든 것에는 일정한 자격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도전하는 그 분야에서 합당한지... 

자격 커트라인에 들어가야... 

비로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시험이 아무리 어려워도 사람들이 기를 쓰고 

시험에 합격하려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자격 시험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의인의 자격 커트라인이 있습니다!


의인이 되려면 주님을 믿고, 주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의인이라고 확정하여 인정해 주시기전에... 


과연 진짜 주님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여 따라오는지... 


아니면 뭘 해달라고 따라오는 것인지...


믿음의 시험을 하십니다! 


믿음의 시험은 다양합니다!


환란, 고생, 질병, 물질, 가정등... 


셀 수 없이 많고 세밀하게...


우리에게 시험 문제를 내십니다! 


그러나 가장 크게 뭉뜽그려 주님의 시험을 말한다면...




바로 낮아지는 시험입니다!


낮아지지 않으려고 하니...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 힘든 것입니다!


내 안에 오직 주님의 성령만 가득한 사람은... 

주님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그분을 너무나 사랑하여... 

신랑되신 예수님만 따라가게 되며,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이렇게 순종하며 따라오는자, 


주님자체를 너무도 사랑하여 순종하는 자를 


의인이라고 해주시고... 


의인이 되어 받는 크나큰 축복과 약속을 받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믿음의 시험을 치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의인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 신실하신 약속을 믿고... 


우리 믿음의 성도들은 의의 면류관을 예비하신 주님만을 


온전히 따라가며, 




낮아지는 시험에 합격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선한 믿음의 경주에서 최후 승리를 외치며... 샬롬! 

행복은 4번의 사랑이 와야...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4번의 사랑을 해야 인생의 참된 행복을 누리며, 나눠주면서 풍성한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1. 부모, 자식의 사랑


아이는 태어나서 성년이 되기까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부모의 사랑을 풍성히 받고 자란 아이는 밝고 건강하며 사랑을 나누어주는 구김살없는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커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아 부모에게 받은 사랑을 

자녀에게도 한없이 베풀어 주게 됩니다!




2. 배우자의 사랑


많은 사람들은 배우자의 꿈을 꿉니다! 

행복하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싶고, 천생연분 평생 베필을 만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하고 싶어 하지요!




배우자 로부터 사랑을 흠뻑 주고 받으면 사람의 행복지수가 매우 

크며, 일터도 사회도 건강하고 행복해집니다!




3.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삶의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됩니다! 삶의 확고한 목적과 복음에 대한 소망으로 하루 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주변 사람들과 외로운 이웃들에게 전해줍니다!




4. 이웃 (영혼) 사랑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온전히 하나님께 속하였기 때문에 그분과 

이웃들에게 헌신 할 수 있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로, 자기 자신과 가족에게만 향해있던 눈

과 마음이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도 향하게 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해주지 못하여 가슴 아파하게 됩니다!




한 사람의 삶은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배우자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이웃 (영혼) 사랑으로 매듭지어질때 가장 풍성하고 안정되며 

행복한 삶으로 이어질 것 이라 믿습니다!



설사 부모와 자식의 사랑 배우자의 사랑에서 실패한 인생이라 하여도,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게 되면... 나머지 이웃 사랑의 문까지 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는 이웃 사랑은... 조물주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이 빠진 

자신의 봉사와 자신의 주인됨으로 점철된... 물음표 사랑 일 것입니다!



아멘충성교회 돌봄사역 스토리 中 에서...



그리스도의 군사 ~ 이인강

2016. 2. 12. 11:55 | Posted by angeling


말씀 묵상

Title: 그리스도의 군사


디모데후서 2장 [개역한글] 3~4절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군사로 다니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그리스도의 군사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주인으로 모시며, 주님과 교통하는

성도들, 즉 그분의 백성을 말합니다! 


주님의 군사들은 생활에 얽매여,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로 고민하는 

세상 사람들과 같은 삶을 살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6장 31~34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주님만 따르며, 

주님이 보내주신 성령님과 동행하며, 

주님만을 섬기며 삽니다!


그렇기에 주님과 함께 고난을 받으며, 

주님과 함께 울고 웃으며 동거동락을 하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는 세상에서 외롭고 서러울 수 있지만, 

참 성도들을 위해 천국에 예비된 상급은

상상 초월이라고... 


주님이 약속해 주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16~18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예수님의 이름은~ 아멘이시요 충성된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ruler of God's creation.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ruler of God's creation.


주님의 뜻대로 행하는 의의 교회...
아멘충성교회의 기둥들이지요!


밝고 건강한 청장년들의 다양한 퍼포먼스와 주님을 찬양하는 워십공연이 성황리에 치뤄졌습니다!

참으로 다재 다능한 인재들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너무나 진실되고 사랑이 가득한 그리스도의 참 군사가 되어가고 있는 아멘충성교회 청년부들이 있어 힘이 납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을 향한 사상과 정절로 무장된

순종과 믿음의 본을 보여 주시는,

미소가 온유하신 아멘충성교회 담임 이인강 목사님과도 찰칵~


곱게 한복을 입으시고, 모처럼 사부님과도 한컷
밝은 미소가 너무나 인자하신 목사님의 모습에서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온 성도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단체 촬영 찰칵~

 

 

 

 

 

 

 

 

 

 

 

 

 - 아멘충성교회-


 

성경인물 '의'시리즈 - 요셉



성경속 믿음의 인물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의인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택한 자들에게 먼저 말씀하시고, 약속을 주셨습니다! 

 

이 믿음의 인물들은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믿었고, 그 약속이 이루어지기까지 무수히 많은 연단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약속의 자녀 요셉입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나라의 치리자가 되기 까지 그의 삶은 그야말로 파란만장 하였지요.


그는 10명의 형들에게 배신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으며, 곱고 화려한 옷을 입었던 그가 하루 아침에 노예로 팔려가는 엄청난 역경을 만난 것


입니다. 처음 얼마간은 형들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참기 힘들었을 것이며, 자유인에서 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신세를 얼마나 한탄하였겠습니까? 또한 힘든 고역과 노동, 타국에서 받은 설움


등 모든 것이 절망스럽고 낙망스러운 나날들이었겠지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인물입니다!

 

11개의 별과 달이 그에게 절하고,

벼의 단들도


절하는 꿈을 받고 그 꿈을 가슴에 품게 됩니다! 그 꿈이 있었기에 그는 그 모든 시련을 견디며


성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연단을 이겨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도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상황을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고 열심히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갔기에, 하나님


은 그에게 축복을 내려 그가 속한 주인집에 큰 풍요를 가져다 주셨고, 그로 말미암에 온집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의 부인이 유혹을 하였고, 그 유혹을 끝내 뿌리


치는 시험에 통과하게 됩니다! 보통 남자라면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할 때 쉽게 넘어갈 것입니


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집안에 단 둘 밖에 없는 환경이 얼마나 유리하였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39장

 

  1.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2.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에 위임하였으니
  3.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이 일로 인하여 자신을 거절하고 도망친 요셉에게 분이 오를 때로 오른 주인의 아내는  요셉이


자신을 욕보이려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요셉은 억울하게도 이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몇년간 감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무정한 고통이 와도 거역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으며, 그분의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의를 행했습니다.

 

탁월한 그의 관리 능력과 정직함으로 인하여, 감옥에서도 죄수들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요셉은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이 직접 연단하시고 훈련하신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깨달으며,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에 온전히 순복하게


되는 경지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애굽의 총리로 삼으셨고, 온 나라가 가뭄에 들었을 때 그의


10명의 형들이 모두 그에게 와서 머리를 수그리고 곡식을 청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약속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형들을 미워하고, 징벌했을 만한데도 그는 이미 예전의 요셉이 아니었습니다!


온 나라의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해함과 상함을 온전히 순복하는


의인에 경지에 까지 오르게 된 진정한 리더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형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을 하므로써 진정한 인간 승리의


결정체 대사를 날려 주었습니다!


해함과 상함도 받지 않는,  초월한 리더,  멋진 요셉의 맨트를 들어 보겠습니다!

 

창세기 45장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이 얼마나 멋진 믿음의 의인입니까?


자신을 판 형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이 하셨다,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나를 치리자로

삼으신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너무나 겸손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리더라면 이렇게 겸손합니다! 주 예수님처럼요...


하나님의 사람은

인생의 역경이 왔을때 그 역경의 원인을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나의 잘못과 죄로부터 찾는 사람

이며,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연약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해함과 상함을 받지만,


성경속 믿음의 선배, 요셉처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으며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고 모든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멋진 의의 사람이었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나?

2015. 12. 8. 13:51 | Posted by angeling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고난으로 울고 있습니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왔냐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임박한 환란과 고난이 왜 왔는지 원인을

알면 겸허히 받아들이기가 조금은 쉬워지고, 또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과와 소망이 생깁니다!

 

 

현재 고난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글이


되면 좋겠고, 주님이 주신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난은 두가지에서 옵니다!

 


불순종  VS 순종

 


그 두가지는 바로...


불순종에서 오는 고난...과


순종에서 오는 고난... 입니다!

 

 

성경에서 불순종과 순종의 대명사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명한 인물 두명을 보겠습니다!

 

 

 


사울 VS 다윗

 

 

 


사울은 불순종의 대명사입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심, 인기, 명성, 부에

 


더욱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대적을 다 멸하라고 하셨음에도 그는 눈에 좋은

 것들을 남겨두고, 대적의 왕조차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불순종하자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사울은 악신을 받게 되고,

서서히 망해갔습니다!

 


그의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마침내는

신접한 무당에게 찾아가 더러운 귀신의 힘을 빌려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는 지경의 버림받은 자가 되었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랑하는 아들들을 잃고, 스스로

자결하게 되는 비참한 저주의 고난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는 다윗을 보겠습니다!

 


다윗은 순종의 대명사입니다!

 


그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악신을 받은 사울에게 오래도록

도망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온갖것에 순종하면서도 그의 고난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왕' 사울을

 


죽이지 않는 신과 같은 순종의 경지에까지 오릅니다!

 


그의 고난은 순종을 하면서 받는 애매한 고난으로서

 


하나님이 다윗의 믿음과 순종을 시험하시는 연단의

고난 이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죽이지 않음으로서 다윗은 점점

더 강성해져갔고, 마침내 사울이 죽은후에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 됩니다!

 


그가 비록 밧세바 사건과 인구조사로 인하여 큰 패역을

저지르나, 다윗이 쌓았던 순종의 의가 있기에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살려주십니다!

 


그리고 백성 7만명을 죽이면서까지 다윗의 생명과 바꾸지 않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의인 한명과 몇만명의 목숨을 바꾸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죄는 지었지만...

 


의를 아는...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받는...

 


의인을 그만큼 보물처럼 생각하시기에...

 


다윗을 높여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받았지만...

 


끝까지 순종하여 왕이 되었고,

 


왕이 되어 저지른 불순종으로 비참한 고난을 받았지만...

 


본인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시무이의 저주를 달게 받는 신의 경지에 까지 이릅니다!

 

 

 

자신의 불순종으로 비록,

 


아들 3명을 잃고, 친 아들에게 목숨을 쫒기는 신세가 되며,

 


백성 7만명을 죽게 하고,

 


시무이의 저주까지 받으며 사방의 대적으로부터 쫒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순종에서 오는 애매한 고난들을 통하여...

 


훈련과 연단을 받아왔던 다윗으로서는

 


끝까지 하나님이 보내신 고난, 저주까지 묵묵히 받으며

 


순종의 사명을 다합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순종이며, 위대한 믿음의 사람

들이나 가능한 경지입니다!

 


의인 한명을 만드시기 위하여 하나님도 그만큼 몇십년의

시간을 투자하시고, 전략을 세우셔서 시험하시는 것

입니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옵니다! 고난이 오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고난 없이는 값진 진주가 될 수 없고,

장성한 분량의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평탄히 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갈 확률이 높겠지요

 

아무튼,

 

 
불순종하여 받는 고난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누구나 겪습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좋아하다가... 얻어 터집니다!

 


하지만 순종하여 받는 고난은...

주님을 만난 후에 누구나 겪는 고난입니다!

 

 

 

이때 딱 두부류로 나뉩니다!

 


1. 예수를 믿는데 이렇게 되는 일이 없네...

으이그, 예수 안믿어야겠다!

 


2. 예수를 믿기에 이런 고난이 오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죄 댓가를 치르겠나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예수쟁이들에게는 늘 고난이 옵니다!

 


낮아지는 고난, 가난의 고난, 핍박의 고난, 가정의 고난,

관계의 고난, 음모의 고난, 일의 고난, 질병의 고난등...

 


애매하고 끊임없는 고난들이 계속 옵니다!

 

이 고난은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시험을 치시고,

순종의 애매한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정금같은 신부를 고르시는 주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성도들을 바라보고 계시고,

시험하고 계십니다!

 

 

"네가 나를 버리고 세상에 있다가, 

내가 보낸 고난을 맛보고 하나님 나에게 왔다만은...

 


어디 한번 보자! 네가 얼마나 내게 순종하는지...

나 하나님만을 사랑하여 따라오는지

 


내가 정금같이 한번 시험하리라... 끝까지 이겨다오!

 


애매한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순종해다오! 내가 너에게 면류관을 주리라...

 


영생의 영광을 주리라! 사랑한다! " 라구요!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겪다가 많은 성도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순종하다가 힘드니까..

 

사울처럼 불순종의 샘플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해내야 합니다!

 


끝까지 견디고 순종해야 합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조차..

 


십자가 순종하시고, 그리스도 예수가 되셨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는 자들, 입으로 구세주라 시인하는 자들은

구원해 주시지만...우리가 지었던 죄의 댓가는 애매한

순종과 믿음의 고난으로 치르게 하십니다!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완성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좋은데...

나를 핍박하는 네 가족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는지

부인하는지 한번 보마! 네가 시인하면 나도 너를 시인하마!

 


이렇게 조건을 거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전략가이자, 협상가 이십니다!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의 지혜를 어찌 따라 갈 수 있겠습니까?

 

 

 

말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그를 시인하는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은 구세주입니다!

나는 그분을 나의 구주로 시인합니다!"

 


라고 당당히 가족들 앞에서 시인할때...

 


엄청난 핍박이 오고... 이때, 애매한 순종의 고난을

 


겪게 된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나서...

 


입으로 시인하는 행함이 있었기에...

 

 

 

주님은 이긴자로서의 상급을 주시고,

 


"네가 너를 인정하마! 너는 내것이라"

 


라고 인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상, 불순종과 순종으로 부터 오는 고난에 대한

고찰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현재 나에게 닦친 고난이 불순종  VS 순종...

 


어디에서 온 고난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그 행할바를....주 예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신부들은 애매한 순종에서 오는

핍박과 고난을 견디어내는...

주님과 함께 고난받는 자들입니다!

 

저 또한 애매한 고난을 순종해드리는 의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갓톡 jsjslove

 

 

 

 

 

 

 

 

예수님께 빚진자 - 이인강

2015. 12. 8. 10:44 | Posted by angeling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예수님께 빚진자

 

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우리는 주 예수님께 빚진자 입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 예수 십자가의 핏값으로 산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이제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드려야 합니다!

  

성령님의 명령대로...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드리는 것이 바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바로 빛을 갚는 것 입니다!

 

 

주 예수님의 핏값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그에게 지은 빚을 순종의 산 제사로 갚아야 겠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 라는 칭찬을 받읍시다!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는 동안...

 

순종의 의를 쌓아 주님께 영광 돌리다가

 

천국 본향으로 영광스럽게 갑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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