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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이름은~ 아멘이시요 충성된 




요한계시록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ruler of God's creation.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Laodicea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the Amen, the faithful


and true witness, the ruler of God's creation.


의로움에 대한 성경 말씀 - 이인강

2016. 1. 28. 14:52 | Posted by angeling

의로움에 대한 성경 말씀


죄를 짓다가도 의로 갔을때 주님은 긍휼히 여기시고




이사야 54:14

너는 의로 설 것이며 학대가 네게서 멀어질 것인즉 네가 두려워 아니할 것이며 공포 그것도 너를 가까이 못할 것이라


의로 가면 빼앗겼던 것을 도로 찾는다



이사야 42:6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이 되게 하리라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의로움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다.

신명기 6:25

우리가 그 명하신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찌니라



예수님의 순종의 피가 바로 = 의 이며,

주님을 따라 끝까지 충성하는 자가 바로 주님의 백성이며

그 백성에게 주님은 내 신부라고 해주시고, 나는 너의 

남편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이사야54:5~8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내가 잠시 너를 버렸으나 큰 긍휼로 너를 모을 것이요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리웠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의 말이니라


상처를 받지 않는 방법 - 이인강

2015. 12. 22. 11:42 | Posted by angeling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기

 

사람들은 연약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해함과 상함을 받습니다!


누가 뭐래서 상처 받고, 또 저기에서는 일이 팡팡 터져서 해함을 받고...


해함과 상함을 받는 총체적인 집합소를 보자면 바로 드라마를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드라마속의 주인공들에게는 한 회당 여러 에피소드들이 일어납니다!


한 사람에게 평생동안 일어날 일들이 드라마 주인공들에게는 2,30회 안에 축약된 인생 축소판에서 다 연출이 됩니다!


평생에 겪어야 할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배신, 시련, 이혼, 불치병, 출생의 비밀, 시기, 질투, 험담, 음모, 모략, 사기, 이중생활, 거짓말, 학대, 폭력, 사랑, 흠모, 열정, 빛, 파산, 성공 등등...


총체적인 상함과 해함을 받는 삶의 모형들이 여러 형태로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주인공인지라... 드라마속, 영화속의 주인공들은 거의 대부분 의연합니다.


 



 

착하고, 어질고, 지헤롭고, 남을 험담하지 않고, 묵묵히 성실하며, 굉장히 밝고 긍정적입니다.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하더라도  남을 원망하지 않고 시기 질투하지 않는 모습들로서 천사처럼 착하고 심성이 곱고 겸손하고 속이 깊은 스타일들입니다!


이런 주인공감이야말로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는 스타일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방황도 하고, 힘들어하지만 이내 적응하며, 감내하는 모습들입니다!


세상의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역경을 만났을때 꿋꿋이 이겨내는 성공자들의 모습, 주인공들의


태도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동기부여화 하기도 하지요...


성경속의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믿음의 선배들도 역경을 만났을 때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는 마음을 받기 까지 무수히 많은 연단과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요셉입니다! 애굽의 총리가 되어 온 나라의 치리자가 되기 까지


그의 삶은 그야말로 파란만장 하였지요.

 


그는 10명의 형들에게 배신을 받고 애굽으로 팔려가는 신세가 됩니다! 아버지 야곱의 총애를


받으며, 곱고 화려한 옷을 입었던 그가 하루 아침에 노예로 팔려가는 엄청난 역경을 만난 것


입니다. 처음 얼마간은 형들에 대한 미움과 분노로 참기 힘들었을 것이며, 자유인에서 노예로


전락한 자신의 신세를 얼마나 한탄하였겠습니까? 또한 힘든 고역과 노동, 타국에서 받은 설움


등 모든 것이 절망스럽고 낙망스러운 나날들이었겠지요!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은 인물입니다! 11개의 별도 달도 그에게 절하고, 벼의 단들도


절하는 꿈을 받고 그 꿈을 가슴에 품게 됩니다! 그 꿈이 있었기에 그는 그 모든 시련을 견디면


성실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며 연단을 이겨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속에서도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상황을 변화시켜주실 것을 믿고 열심히 맡은 일을 수행해 나갔기에, 하나님


은 그에게 축복을 내려 그가 속한 주인집에 큰 풍요를 가져다 주셨고, 그로 말미암에 온집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의 부인이 유혹을 하였고, 그 유혹을 끝내 뿌리


치는 시험에 통과하게 됩니다! 보통 남자라면 아름다운 여인이 유혹할 때 쉽게 넘어갈 것입니


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다면 집안에 단 둘 밖에 없는 환경이 얼마나 유리하였겠습니까?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창세기39장

 

  1. 그 후에 그 주인의 처가 요셉에게 눈짓하다가 동침하기를 청하니
  2. 요셉이 거절하며 자기 주인의 처에게 이르되 나의 주인이 가중 제반 소유를 간섭지 아니하고 다 내 에 위임하였으니
  3. 이 집에는 나보다 큰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 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 뿐이니 당신은 자기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이 일로 인하여 자신을 거절하고 도망친 요셉에게 분이 오를 때로 오른 주인의 아내는  요셉이


자신을 욕보이려했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요셉은 억울하게도 이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몇년간 감옥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하지만, 끝까지 해함도 상함도 달게 받으면서 성실히 생활 했고, 탁월한 그의 관리 능력과 정직


함으로 인하여, 감옥에서도 죄수들을 관리하는 권한을 부여 받게 됩니다!


요셉은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이 직접 연단하시고 훈련하신다는 것을 생활 속에서


깨달으며, 해함도 상함도 받지 않게 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에 온전히 순복하게


되는 경지에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이 복을 주셔서 애굽의 총리로 삼으셨고, 온 나라가 가뭄에 들었을 때 그의


10명의 형들이 모두 그에게 와서 머리를 수그리고 곡식을 청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받은 약속의


꿈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형들을 미워하고, 징벌했을 만한데도 그는 이미 예전의 요셉이 아니었습니다!


온 나라의 총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해함과 상함을 온전히 순복하는


의인에 경지에 까지 오르게 된 진정한 리더가 된 것이었습니다!


그는 형들을 용서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고백을 하므로써 진정한 인간 승리의


결정체 대사를 날려 주었습니다!




해함과 상함도 받지 않는,  초월한 리더,  멋진 요셉의 맨트를 들어 보겠습니다!


창세기 45장


창세기 45장

3. 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능히 대답하지 못하는지라



4. 요셉이 형들에게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소서 그들이 가까이 가니 가로되 나는 당신들의 아우 요셉이니 당신들이 애굽에 판 자라

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6. 이 땅에 이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년은 기경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찌라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이 얼마나 멋진 사람입니까?


자신을 판 형들을 용서하고, 하나님이 하셨다,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자 나를 치리자로


삼으신것이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너무나 겸손하지 않습니까? 진정한 리더라면 이렇게 겸손


합니다! 주 예수님처럼요...


드라마라면 응당... 복수혈전이 벌어지고, 눈물, 콧물, 한이 맺힌 절규들, 복잡한 관계들, 설정


들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상황들이 연출될 터이고, 주인공들도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사람의


방법으로 헤피엔딩을 찾아갔을 것입니다!




드라마속 주인공도 멋있지만, 성경속 믿음의 선배는


훨씬 더 이렇게 멋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니까요...


인생의 역경이 왔을때 그 역경의 원인을 밖에서 찾는 것이


아닌, 나의 잘못과 죄로부터 찾는 사람


이며,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돌리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들은 연약하여 매일의 생활 속에서 이런, 저런 일들로 인해서 해함과 상함을 받지만,


성경속 믿음의 선배, 요셉처럼...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으며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고 모든 상황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멋진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상 해함과 상함을 받지 않는 방법 에 대한 소소한 고찰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나?

2015. 12. 8. 13:51 | Posted by angeling

 

왜 나만 이렇게 살아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고난으로 울고 있습니다!


왜 내게 이런 고난이 왔냐고 원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임박한 환란과 고난이 왜 왔는지 원인을

알면 겸허히 받아들이기가 조금은 쉬워지고, 또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과와 소망이 생깁니다!

 

 

현재 고난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의 글이


되면 좋겠고, 주님이 주신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난은 두가지에서 옵니다!

 


불순종  VS 순종

 


그 두가지는 바로...


불순종에서 오는 고난...과


순종에서 오는 고난... 입니다!

 

 

성경에서 불순종과 순종의 대명사 인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명한 인물 두명을 보겠습니다!

 

 

 


사울 VS 다윗

 

 

 


사울은 불순종의 대명사입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고 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하나님보다 사람들의 인심, 인기, 명성, 부에

 


더욱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이 대적을 다 멸하라고 하셨음에도 그는 눈에 좋은

 것들을 남겨두고, 대적의 왕조차도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불순종하자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을

후회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사울은 악신을 받게 되고,

서서히 망해갔습니다!

 


그의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여 마침내는

신접한 무당에게 찾아가 더러운 귀신의 힘을 빌려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는 지경의 버림받은 자가 되었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사랑하는 아들들을 잃고, 스스로

자결하게 되는 비참한 저주의 고난을 받게 됩니다!

 

 

이번에는 다윗을 보겠습니다!

 


다윗은 순종의 대명사입니다!

 


그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악신을 받은 사울에게 오래도록

도망다니는 신세가 됩니다!

 


온갖것에 순종하면서도 그의 고난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있었음에도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왕' 사울을

 


죽이지 않는 신과 같은 순종의 경지에까지 오릅니다!

 


그의 고난은 순종을 하면서 받는 애매한 고난으로서

 


하나님이 다윗의 믿음과 순종을 시험하시는 연단의

고난 이었습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울을 죽이지 않음으로서 다윗은 점점

더 강성해져갔고, 마침내 사울이 죽은후에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위대한 왕이 됩니다!

 


그가 비록 밧세바 사건과 인구조사로 인하여 큰 패역을

저지르나, 다윗이 쌓았던 순종의 의가 있기에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살려주십니다!

 


그리고 백성 7만명을 죽이면서까지 다윗의 생명과 바꾸지 않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의인 한명과 몇만명의 목숨을 바꾸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비록 죄는 지었지만...

 


의를 아는...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하나님을 위하여...

 


기꺼이 받는...

 


의인을 그만큼 보물처럼 생각하시기에...

 


다윗을 높여주신 것입니다!

 

 

 

다윗은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받았지만...

 


끝까지 순종하여 왕이 되었고,

 


왕이 되어 저지른 불순종으로 비참한 고난을 받았지만...

 


본인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여...

 


시무이의 저주를 달게 받는 신의 경지에 까지 이릅니다!

 

 

 

자신의 불순종으로 비록,

 


아들 3명을 잃고, 친 아들에게 목숨을 쫒기는 신세가 되며,

 


백성 7만명을 죽게 하고,

 


시무이의 저주까지 받으며 사방의 대적으로부터 쫒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순종에서 오는 애매한 고난들을 통하여...

 


훈련과 연단을 받아왔던 다윗으로서는

 


끝까지 하나님이 보내신 고난, 저주까지 묵묵히 받으며

 


순종의 사명을 다합니다!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순종이며, 위대한 믿음의 사람

들이나 가능한 경지입니다!

 


의인 한명을 만드시기 위하여 하나님도 그만큼 몇십년의

시간을 투자하시고, 전략을 세우셔서 시험하시는 것

입니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옵니다! 고난이 오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고난 없이는 값진 진주가 될 수 없고,

장성한 분량의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평탄히 살다가 경각간에... 음부에 내려갈 확률이 높겠지요

 

아무튼,

 

 
불순종하여 받는 고난은...

주님을 만나기 전에 누구나 겪습니다!

 


하나님보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세상을

좋아하다가... 얻어 터집니다!

 


하지만 순종하여 받는 고난은...

주님을 만난 후에 누구나 겪는 고난입니다!

 

 

 

이때 딱 두부류로 나뉩니다!

 


1. 예수를 믿는데 이렇게 되는 일이 없네...

으이그, 예수 안믿어야겠다!

 


2. 예수를 믿기에 이런 고난이 오는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죄 댓가를 치르겠나이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예수쟁이들에게는 늘 고난이 옵니다!

 


낮아지는 고난, 가난의 고난, 핍박의 고난, 가정의 고난,

관계의 고난, 음모의 고난, 일의 고난, 질병의 고난등...

 


애매하고 끊임없는 고난들이 계속 옵니다!

 

이 고난은 순종하는지 안하는지 시험을 치시고,

순종의 애매한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정금같은 신부를 고르시는 주님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동자로 성도들을 바라보고 계시고,

시험하고 계십니다!

 

 

"네가 나를 버리고 세상에 있다가, 

내가 보낸 고난을 맛보고 하나님 나에게 왔다만은...

 


어디 한번 보자! 네가 얼마나 내게 순종하는지...

나 하나님만을 사랑하여 따라오는지

 


내가 정금같이 한번 시험하리라... 끝까지 이겨다오!

 


애매한 고난 속에서도 끝까지

 


순종해다오! 내가 너에게 면류관을 주리라...

 


영생의 영광을 주리라! 사랑한다! " 라구요!

 

 

순종의 애매한 고난을 겪다가 많은 성도들이 떨어져

나갑니다! 순종하다가 힘드니까..

 

사울처럼 불순종의 샘플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해내야 합니다!

 


끝까지 견디고 순종해야 합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조차..

 


십자가 순종하시고, 그리스도 예수가 되셨습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영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을 믿는 자들, 입으로 구세주라 시인하는 자들은

구원해 주시지만...우리가 지었던 죄의 댓가는 애매한

순종과 믿음의 고난으로 치르게 하십니다!

 

믿음은 행함이 있어야 완성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네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좋은데...

나를 핍박하는 네 가족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는지

부인하는지 한번 보마! 네가 시인하면 나도 너를 시인하마!

 


이렇게 조건을 거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전략가이자, 협상가 이십니다!

 


온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과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분의 지혜를 어찌 따라 갈 수 있겠습니까?

 

 

 

말로만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그를 시인하는 시험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인 것입니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예수님은 구세주입니다!

나는 그분을 나의 구주로 시인합니다!"

 


라고 당당히 가족들 앞에서 시인할때...

 


엄청난 핍박이 오고... 이때, 애매한 순종의 고난을

 


겪게 된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고나서...

 


입으로 시인하는 행함이 있었기에...

 

 

 

주님은 이긴자로서의 상급을 주시고,

 


"네가 너를 인정하마! 너는 내것이라"

 


라고 인쳐 주시는 것입니다!

 

 

 

이상, 불순종과 순종으로 부터 오는 고난에 대한

고찰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현재 나에게 닦친 고난이 불순종  VS 순종...

 


어디에서 온 고난인지 잘 생각해보시고,

 

 

앞으로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그 행할바를....주 예수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신부들은 애매한 순종에서 오는

핍박과 고난을 견디어내는...

주님과 함께 고난받는 자들입니다!

 

저 또한 애매한 고난을 순종해드리는 의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샬롬

 

- 갓톡 jsjslove

 

 

 

 

 

 

 

 

예수님께 빚진자 - 이인강

2015. 12. 8. 10:44 | Posted by angeling

말씀 묵상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는 예수님께 빚진자

 

19.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ho is in you, whom you have received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you were bought at a price.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우리는 주 예수님께 빚진자 입니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으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몸안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 


주 예수 십자가의 핏값으로 산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즉 이제 우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드려야 합니다!

  

성령님의 명령대로...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드리는 것이 바로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바로 빛을 갚는 것 입니다!

 

 

주 예수님의 핏값을 헛되이 하지 맙시다!

 

그에게 지은 빚을 순종의 산 제사로 갚아야 겠습니다!

 

천국에서 큰 자 라는 칭찬을 받읍시다!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는 동안...

 

순종의 의를 쌓아 주님께 영광 돌리다가

 

천국 본향으로 영광스럽게 갑시다!

 

샬롬!

 

 

내 감정은 죽었다 ~ 예수와 함께 장사되었다

 

말씀 묵상

 

골로새서 2장 12~20절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16.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17.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18.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9.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20.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12. having been buried with him in baptism and raised with him through your faith in the power of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13.When you were dead in your sins and in the uncircumcision of your sinful nature, God made you alive with Christ. He forgave us all our sins,


14.having canceled the written code, with its regulations, that was against us and that stood opposed to us; he took it away, nailing it to the cross.


15.And having disarmed the powers and authorities, he made a public spectacle of them, triumphing over them by the cross.
  

16.Therefore do not let anyone judge you by what you eat or drink, or with regard to a religious festival, a New Moon celebration or a Sabbath day.


17.These are a shadow of the things that were to come; the reality, however, is found in Christ.


18.Do not let anyone who delights in false humility and the worship of angels disqualify you for the prize. Such a person goes into great detail about what he has seen, and his unspiritual mind puffs him up with idle notions.


19.He has lost connection with the Head, from whom the whole body, supported and held together by its ligaments and sinews, grows as God causes it to grow.


20.Since you died with Christ to the basic principles of this world, why, as though you still belonged to it, do you submit to its rules: 
 


말씀 묵상

 

베드로후서 3: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에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the home of righteousness

 

 

주님은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의에 거하면...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거하리라구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니...

 

주님은 "이제야 네가 나를 경외하는줄 알았노라" 라고

 

하시면 그에게 의인의 인을 쳐 주셨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해드리는 것이 의입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입니다!

 

의를 행해야 의에 거한다고 하십니다!

 

의에 거해야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도 아브라함과 같은

 

의인이 되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을 목숨 다 바쳐 순종하여,

 

육신의 장막을 입고 있을 때 의를 쌓아둡시다!

 

육신의 장막을 벗는 날...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며

 

의인의 상급을 받아 누릴 것입니다!

 

샬롬!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 집회 설교 中


 셩령 안에서 의의 소망을 품어라!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따라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갈라디아서 5:4-5




율법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9장에서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가진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늘에서 보화가 있으리라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예수님의 말을 듣고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청년의 마음에는 생명되신 예수님의

말씀보다 이 땅의 재물이 더 소중했던 것입니다. 그는 돈을 사랑했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율법적으로는 매우 훙륭한 청년이었지만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

부자 청년에게 있어서 큰 시험거리는 바로 자신의 소유물이었던 것입니다.

이 땅에 속한 것을 사랑한 것이 영적 족쇄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엔 영적 신호등이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파란불과 빨간불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영적 신호등을 볼 수 있는 영적 안목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생명의 보장하는 영적 파란불이었고 세상에 속한 것을 사랑하는 것은 빨간불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자 청년은 영원한 생명과 큰 상급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 했습니다.

그는 생사의 기로에서 빨간불을 향해 갔던 것이죠


이삭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며 농사를 지었을 때 백배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삭과 같이 하나님의 뜻과 명령을 따라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는 자를 성경은 정절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빌립보서 2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셨던 그 마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도 하나님의명령대로 행하며 정절을 지켜 행함으로써 모든 사람에게 본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깊이 깨달아야 할 것은 율법 안에서 세상에 속한 것을 따라 살기 보다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믿음을 따라갈 때 진정한 의의 소망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출처 :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 설교 中

www.leeinkang.com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무시당해서 슬픈가요?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서 화가나나요?


사람이 보아주지 않아서 미운가요?


사람이 위로해주지 않아 우울한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지독히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자신의 마음 속 깊은곳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본인이 슬픈 이유가, 화가나는 이유가, 우울한 이유가...


결국 자기자신을 지독히도 사랑해서 그런거라면...


이제는... 자신에 대한 생각에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황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높임받고 싶은것입니다!



본인이 정해놓은 틀안에 사람들을 가둬놓고...


본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언제 어떻게 무엇을 누가 해주지 않으면...


화가나고, 사람들의 인정과 위로를 통해서


내 자아와 존재가치를 확인하는 것에만 


온 신경이 쓰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삶과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수 가 없습니다!



내성적이든 외향적이든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다 강한 자기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노출되어 있는것입니다!



자신을 알아주지 않으니까, 자존심 상하니까,


내 뜻대로 할 수 없으니까, 기분 나쁘니까,


화가나고 나다가 화병이 쌓여 우울증으로 오는것 입니다!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사랑하는 것과,


자기 자신을 높이기 위하여


자신에게만 몰두해있는 자기애는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모르고... 남탓, 환경탓 만하면


슬픔이, 분노가, 우울이 해결되지 못하며...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내 자신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내가 지독한 자기애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아는것만으로도 이미 큰 위로가 되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첫단추를 끼우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만일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잘못이 아니고


다른 사람한테 아무 이유없이 당하는 억울한 상황과


학대받는 슬픈 상황이라면...



더이상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슬프고, 아프고, 화나고, 우울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나와야 합니다!


만일 회사에서 누군가가 이유없이 미워하고, 싸움을 걸고,


왕따를 시키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괴롭힌다면 적극적으로


그 상대와 담판을 짖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위로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최대의 효과를 보기 위하여...


위로의 약을 어떨때 처방하고 언제 복용해야 하는지


그 타이밍과 복용법을 잘 알아야 겠습니다!


인생은 이유없이 슬프고 화나고 우울할 필요가 전혀 없는


한번밖에 없는 소중한 연극무대인 것 입니다!




 

 

 

보호하심 story - 반석교회 이인강

2015. 8. 7. 11:22 | Posted by angeling

구약 시대의 다니엘과 그 세 친구들은

충성된 자들이 갖추어야 할 좋은 샘플입니다!

 

느부갓네살왕은 바벨론 왕이었는데, 이들은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지극히 큰 지혜를 받아

이 4 청년들은 바벨로 왕궁에서 하며,

왕정의 일을 돕는 업무를 수행했어지요!

 

이들이 너무나 투명하고 청렴하고,

하나님의 신이 충만하여 지혜가 넘쳐나니

 

옆의 신하들이 이를 갈으며, 시기와 질투에 몸을 떨었습니다!

본인들의 밥그릇에 지장이 가니까요!

 

하여 왕을 부추겨  말도 안되는 법령을 만들게 됩니다!

 

왕의 신상을 만들어, 절하게 하고,

만일 절하지 않는 자는 사형을 당한다는 법령이었지요!

 

신실한 이들은 당연히 우상에게 절할 수 없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섬기는

하나님의 충신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화가난 느부갓네살왕은 이 세 친구들을

극히 뜨거운 불 가운데 던져 넣으라고 명령했고,

이들은 결박된 채 불 가운데로 밀려지고 맙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주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머리털 하나 그슬리지 않는 기적이 일어나고,

 

그들 옆에서 함께 지켜주는 하나님의 형상을 보고,

느부갓네살왕은 살아계신 절대 신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세 친구들을 지극히 높혀서,

저들의 신앙을 보호해주고, 아울러,

그들에게 높은 권세를 주었지요!

 

이렇듯, 하나님은... 진짜 종들에게는 환란을 주시면서...

그 환란 가운데서 누구에게 경배하는지... 를 꼭 보십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것 을 선택하였지요!

그리고 큰 보호하심과 함께 높여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만을 경배하는 시험에 통과하면...

주님은 반드시 높여주시고, 신원시켜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사방의 대적이 들끌고,

험난한 환경이 거세게 몰려 온다고 하여도...

 

주님만 의지하고 경배하면...

나머지는 주님이 해주시는 것입니다!

 

나는 과연 이 세친구들과 같이 주님을 위한...

 

이러한 시험에서...

 

나를 버리고 담대히 주님만 경배 할 수 있을지...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상고하게 됩니다!

 

아멘!

 

 다니엘 3장 27~28절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지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방백과 수령과 도백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

 

느브갓네살이 말하여 가로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였도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방언하는 자가 무릇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설만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찌니 이는 이같은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고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도에서 더욱 높이니라

 

아멘충성 교회 이인강 목사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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