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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story - 이인강

2015. 5. 22. 11:44 | Posted by angeling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전도 간증을 들었는데 마음에 감동이 와서 나눕니다^^

 

 

요새는 전도 하기가 참 쉽지 않죠?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기는 쉬워도...

 

주변 지인이나 가족, 친척분들을 전도하기는

훨씬 더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인강 목사님이 어느날 택시를 타셨는데...

 

이인강 목사님은 사역자였기에, 

 

 

당연히 택시기사의 영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여 택시 기사님에게 물어보셨답니다!

 

 

 

 

 

 

 

 

"혹시 기사님 교회 다니세요?"

 

"교회요? 예전에는 몇번 가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교회에 사기꾼이 더 많고,

 

주 못되먹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정나미가 떨어져서 두번 다신 안갑니다! 

 

 

 

 

 

 

 

 기독교인들이 더 이기적이고 못돼 처먹었어요!

 

알고 보면...

 

아여 상종을 안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도 기사님 입장이었다면,

 

 

충분히 그랬으리라 믿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교회는 목욕탕과 똑같다!!!

 

 

 

 

 

 

 

 

 

 

 

교회는 세상 죄를 씻어내기 위하여 가는 곳이다!!

 

 

기사님이 처음 목욕탕에 들어가시면...

 

 

 

 

이제 막 옷을 벗는 사람,

 

탕에 들어가기전에 샤워하는 사람,

 

탕에 들어가 때를 불리는 사람,

 

때를 벗기기 시작하는 사람,

 

때를 어느정도 벗기고, 속때를 더 벗기는 사람, 

 

 

 

 

 

 

머리 감는 사람,

 

이빨 닦는 사람,

 

마무리 샤워하는 사람,

 

나와서 로션도 바르고,

 

드라이도 하고

 

또 옷입는 사람등... 정말 다양하잖아요!

 

 

 

 

 

이러한 목욕탕 처럼...

 

교회도 똑같은 곳이에요!

 

 

 

교회에는 온갖 종류의 죄인들이 오는 곳이기 떄문에...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면서

 

한 꺼풀 한 꺼풀 더러운 때를 벗기는 곳입니다!

 

 

 

 

" 그렇기 떄문에, 기사님이 이제 막 때를

 

벗기려는 사람들을 만나셨던 거고,

 

그들도 나름대로 때를 벗기려고 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

 

 

 

 

사람들의 행동과 말 때문에...

 

상처 받아서...

 

 

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건 너무 억울 한 일이잖아요!

 

 

우리는 모두 창조주 하나님께는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에요!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내 때를 벗기는 과정들을 통해...

 

 

 결국 죽음이후

.

.

.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끔

도와주는 목욕탕이랍니다! 

 

 

 

 

 

 

 

 

그러니 교회는 꼭 가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 이런 설명을 마치자,

 

놀랍게도,

 

험악한 인상의 기사님 표정이 어린 아이처럼

 

 

 

 

 

 

 

해맗게 변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택시 운전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당신처럼 딱 부러지게

 

 

교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처음 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 내서 가까운 교회에라도 꼭 가보도록 하겠소!

 

 

그리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해가 됐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러더랍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일화를 듣고,

 

 

참 쉬우면서도 지혜로운 전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게 되고, 

 

 

또한 전도 권유가 거절 당하면 화가 나거나 

 

 

빈정이 상하고 좌절되는 쉬운것이 사실인데...

 

 

 

 

 

 

 

이런 일화를 들려주면...

 

듣는 사람도, 이야기 하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님께 덕이 되는 전도 방법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좋은 전도 방법 같지요?

 

 

 

저도 전도할 때, 앞으로 이 일화를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내 교회로만 전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이 진정으로 구원받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주는 것에 

 

 

 

 

 

 

씬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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