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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스토리 - 이인강

2015. 7. 29. 11:52 | Posted by angeling

 

 

 

친구되신 하나님

 

 

안녕하세요?

 

내가 힘들고 외로울 때 허심탄회하게 속 얘기를 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 한 두명쯤은 누구나 있으면 할 것입니다!

 

힘든 세상살이에서 가끔은 멈추어 함께 마음을 나누고 위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친구는 참으로 소중하지요...

 

내가 어떠한 모습이라도, 내 환경이 어떠하더라도 늘 곁에 있어주는 친구,

 

나 자체를 좋아해주는 친구, 결코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사랑해주고 돌봐주는 친구...

 

누구나의 워너비 아닐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사람이라는 건... 언제나 변합니다~ 세상 만사가 다 변하듯이요!

 

아무리 많이 사랑했던 연인들도 헤어지고, 심지어 많은 부부관계도 끊나는 세상입니다!

 

이러한 판국에, 내가 어떠한 모습, 어떠한 환경, 그 어디에서라도,

 

또 그 언제라도 변함없이 늘 한결같은 나를 감싸주고 사랑을 줄 친구...

 

영원히 변하지 않을 친구가 우리에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운좋게도...

 

우리에게는 그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네? 그런 친구가 있다고요???

 

 

............................................ 네,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바로... 두 두 두!!!

 

 

나를 만드시고,

 

나의 생각, 마음을 헤아리시며,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속 세포하나하나, 머리털 하나까지 다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이 감히 내 친구가 될 수 있다구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분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변하지 않은 그 분과의 우정을 유지하며...

 

평생을 자유롭고 행복하고 든든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하나님과 친구가 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보며, 그분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마 17:2-3)


 

본문에서 나오는 모세와 엘리야는 어떻게 예수와 더불어 말씀하는 자가 되었을까요?
 
더불어 말씀하시는 자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4절에 보시면‘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명령하는 대로 온전하게 하는 자의 하나님이 되시고,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대로 행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앞으로 올 일과
 
될 일을 알려주시고, 그것으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친구라 명하신 아브라함에게는 숨김 없이 알려 주셨습니다.
 
그러한 축복을 받기까지 아브라함은 명하는 것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시험하시고,
 
그에게 어려움을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오직 순종의 믿음으로 그 시험들을 통과하였고,
 
믿음의 조상이라는 큰 칭호를 받게 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를 인하여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창 18:17-18)

하나님의 뜻을 좇아가는 것이‘의’(義)입니다. 의를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 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4-8)

의를 행하기 위하여 하나님 뜻을 좇다가 보면 어려움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의 뜻을 온전히 따라갔을 때,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친구라 명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 분을 사랑하십시오!
 
주님을 무조건 사랑하십시오!
 
그 분을 사랑하는 자만이 끝까지 순종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을 만나고, 그분과의 우정을 나누시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ww.아멘충성.com

 

 

 


천국 story - 이인강

2015. 5. 22. 11:44 | Posted by angeling

안녕하세요!

 

 

얼마 전,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의

 

 

 전도 간증을 들었는데 마음에 감동이 와서 나눕니다^^

 

 

요새는 전도 하기가 참 쉽지 않죠?

 

 

 

 

 

 

 

 

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기독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나마 모르는 사람을 전도하기는 쉬워도...

 

주변 지인이나 가족, 친척분들을 전도하기는

훨씬 더 어려운 일 같습니다!

 

 

 

이인강 목사님이 어느날 택시를 타셨는데...

 

이인강 목사님은 사역자였기에, 

 

 

당연히 택시기사의 영혼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하여 택시 기사님에게 물어보셨답니다!

 

 

 

 

 

 

 

 

"혹시 기사님 교회 다니세요?"

 

"교회요? 예전에는 몇번 가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였습니다! 

 

 

교회에 사기꾼이 더 많고,

 

주 못되먹은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정나미가 떨어져서 두번 다신 안갑니다! 

 

 

 

 

 

 

 

 기독교인들이 더 이기적이고 못돼 처먹었어요!

 

알고 보면...

 

아여 상종을 안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저도 기사님 입장이었다면,

 

 

충분히 그랬으리라 믿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교회는 목욕탕과 똑같다!!!

 

 

 

 

 

 

 

 

 

 

 

교회는 세상 죄를 씻어내기 위하여 가는 곳이다!!

 

 

기사님이 처음 목욕탕에 들어가시면...

 

 

 

 

이제 막 옷을 벗는 사람,

 

탕에 들어가기전에 샤워하는 사람,

 

탕에 들어가 때를 불리는 사람,

 

때를 벗기기 시작하는 사람,

 

때를 어느정도 벗기고, 속때를 더 벗기는 사람, 

 

 

 

 

 

 

머리 감는 사람,

 

이빨 닦는 사람,

 

마무리 샤워하는 사람,

 

나와서 로션도 바르고,

 

드라이도 하고

 

또 옷입는 사람등... 정말 다양하잖아요!

 

 

 

 

 

이러한 목욕탕 처럼...

 

교회도 똑같은 곳이에요!

 

 

 

교회에는 온갖 종류의 죄인들이 오는 곳이기 떄문에...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면서

 

한 꺼풀 한 꺼풀 더러운 때를 벗기는 곳입니다!

 

 

 

 

" 그렇기 떄문에, 기사님이 이제 막 때를

 

벗기려는 사람들을 만나셨던 거고,

 

그들도 나름대로 때를 벗기려고 하는

 

과정이 힘들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이해를 해주시면.. 어떨까요? "

 

 

 

 

사람들의 행동과 말 때문에...

 

상처 받아서...

 

 

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건 너무 억울 한 일이잖아요!

 

 

우리는 모두 창조주 하나님께는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에요!

 

 

 

 

 

 

 

 

교회는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내 때를 벗기는 과정들을 통해...

 

 

 결국 죽음이후

.

.

.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끔

도와주는 목욕탕이랍니다! 

 

 

 

 

 

 

 

 

그러니 교회는 꼭 가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이 이런 설명을 마치자,

 

놀랍게도,

 

험악한 인상의 기사님 표정이 어린 아이처럼

 

 

 

 

 

 

 

해맗게 변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내가 택시 운전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당신처럼 딱 부러지게

 

 

교회가 어떤 곳인지 설명해주는 사람은 처음 입니다!

 

 

언제 한번 시간 내서 가까운 교회에라도 꼭 가보도록 하겠소!

 

 

그리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이해가 됐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이러더랍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일화를 듣고,

 

 

참 쉬우면서도 지혜로운 전도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정죄하게 되고, 

 

 

또한 전도 권유가 거절 당하면 화가 나거나 

 

 

빈정이 상하고 좌절되는 쉬운것이 사실인데...

 

 

 

 

 

 

 

이런 일화를 들려주면...

 

듣는 사람도, 이야기 하는 사람도...

 

 

기분 좋고, 주님께 덕이 되는 전도 방법 같아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좋은 전도 방법 같지요?

 

 

 

저도 전도할 때, 앞으로 이 일화를 많이 활용하려고 합니다!

 

 

내 교회로만 전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한 영혼 한 영혼이 진정으로 구원받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해주는 것에 

 

 

 

 

 

 

씬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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